친환경 고부가가치선 전문 조선해양기지로서 해양시대를 선도합니다
STX조선해양은 45년에 이르는 풍부한 선박건조 경험과 자체 개발한 생산공법을 바탕으로 상선, 해양 플랜트, 크루즈선, 방위산업용 군함까지 조선 4대 분야 전 선종을 건조하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에 주력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종합 조선그룹’ 입니다. STX조선해양은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신공법 개발, 매출액 2% 규모의 R&D 투자로 적극적인 기술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형 개발과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확대 및 해양설비 생산을 통해 조선해양산업 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7만 3,600CBM급 LNG선과 32만DWT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3,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및 세계 최대 규모인 40만DWT의 초대형 철광석운반선(VLOC)을 개발 하고 건조했으며, 세계 최초로 22,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개발한 SLS(Skid Launching System) 육상건조공법으로 공간효율을 극대화하고, 세미텐덤(Semi-Tandem) 건조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인 ‘1회 3척 동시 진수’를 통해 척당 건조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했으며 하나의 도크에서 연간 13회전 28척의 선박을 진수하는 등 도크와 육상건조 회전율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선박용 블록을 탑재하는 ROSE(Rendezvous On the Sea for Erection) 공법을 활용, 건조기간을 90일 에서 40여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생산성을 높였으며, 세계 최초의 광통신 디지털 용접시스템을 적용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