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랜트 사업의 대표적 EPC Provider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은 석유화학, 철강, 담수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기술이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플랜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르단 시멘트플랜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철강플랜트, 아부다비 화공플랜트, 말레이시아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등 중동 및 아시아, 중남미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의 공사를 수주하여 플랜트 종합 설계·구매·건설(EPC: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전문기업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STX중공업의 우수한 실적에 대한 높은 고객만족은 동종의 추가 프로젝트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라크에서는 대규모 디젤발전플랜트를 수주 하고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은 연간 선박용 주기엔진 400만마력 생산, 선박 74척 분의 선실 제작, 20만톤의 강재 가공, 8만톤의 블록 생산능력을 보유한 조선기자재 생산기업으로 석유제품운반선,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탑재되는 선박용 대형 디젤엔진을 비롯해 선원들의 주거 공간인 선실, 가공 강재, 선박용 블록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80MC-C, 90MC-C, 98MC-C 대형 엔진 생산에 연이어 성공했으며, 2006년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선박용 대형엔진 제작을 통해 확보된 기술력과 독일 쇼텔(Schottel)사와의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2009년 3월, 국내 최초로 고부가가치 조향·추진장치인 러더프로펠러(Rudder Propeller) 사업에 진출했습니다.